2025년 10월 30일 오전 10시 40분경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정차하는 걸 보고 뛰어갔습니다. 뛰어가는 저를 인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기사는 멈춰서 기다리기는 커녕 되려 문을 서둘러 닫고 액셀을 밟아서 빠르게 출발하얐습니다. 신호에 걸려 출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문을 열어주지 않아며 승차거부를 하였습니다. 정차 위치는 버스정류장에서 5m도 채 안 걸리는 위치 였습니다. 그동안 버스정류장인 곳에서만 타게하거나 내리게 하는 거였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위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같은 상황 이외에도 급정거, 난폭운전 등 진주 버스는 문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장님의
강력한 권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