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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보조금 부정적 집행 감사 요청 합니다.

번호
39597409
작성일
2025-10-31 09:27:21
작성자
이○○
조회수 :
143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처리중

ㅇ

진주문화원 임원 워크숍, 관광 논란
실질적 교육 없이 관광 중심으로 진행

[경남뉴스 | 이경화 기자] 진주문화원이 최근 실시한 ‘임원역량강화워크숍’이 관광 위주 일정으로 진행되면서 본래 취지가 흐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행사 목적은 ‘임원 역량 강화’였지만, 실제 일정표를 보면 대부분 관광지 방문에 치중돼 있었다.

진주문화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를 방문했다.

공식 일정표에는 고려궁지, 자연사박물관, 보문사, 평화전망대, 전등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임원 간 회의나 토론, 운영사례 발표 등 교육형 프로그램은 전혀 없었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시 보조금 500만 원과 회원 회비 350만 원 등 총 850만 원이 투입됐다.

문화원 측은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한  행사" 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회원들 사이에서는 “명칭만 다를 뿐, 실상은 관광 일정”이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한 회원은 “회원 회비를 일부 임원들의 여행경비처럼 쓰는 행태는 개선돼야 한다”며 “문화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라면 행사 운영도 투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주문화원은 회원 수가 약 6,800명에 이르지만, 실제 행사 운영은 원장·사무국장 등 소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된다.

일반 회원 다수는 행사 일정조차 통보받지 못한 채, 읍면동 위원장 등 일부 인사들만 참여 기회를 얻는 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는 비판도 있다.

문화계 관계자는 “보조금 중복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행사를 반복한다면 예산 낭비와 행정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진주시 문화예술과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 행사성 사업을 줄이고, 교육과 연구 중심의 실질적 사업으로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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