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프로그램접수에 문제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접수방법이 무조건 본인이 직접 9시부터 6시사이에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직장인들 입니다.  3개월마다 지각이나 월차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동안 약간의 불만이 있어도 넘어가는것은 담당자님의 슬기로운 유연한 대처가 있어서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행정팀은 부부도 위임장도 안되고 무조건 방문해야 된다고 하고 출근해있으면서 9시이전이라 업무를 볼수없다고 하네요.
회사지각이라고 사정을 말해도 안돼고 ,  심지어 부부가  모두 직장인이라  10분전인데도 한사람은 출근하고 온것으로 하자고해도 무조건 9시업무를보니 대기하라고만 하네요.
이게 대체 주민센터가 맞나요.
주민 고통센터지.  왜 주민위에 군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법은 담당자가 조금 유연하게 하든지 아님 하루만이라도 1시간 빨리 출근해서 1시간빨리 퇴근하면서 접수를 받아주면 해결 가능한데..
맞벌이 부부같은경우 위임장들고가는것도 주민입장에서 한사람은 직장의 손해를 감수하고 가는것인데 , 왜 둘이모두 오라고해서 삶에 고통을 주는건지 이해가 안돼네요.
문산읍의 행정팀 업무에 있어서 주민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불쾌하네요.
이건에 대해서 15일 오늘 접수자에 한해서 진주시에서 직접 알아 보시기 바랍이다.
주민들의 시선이  어떤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