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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면 방향 버스운영에 대해 건의드립니다.

번호
39581152
작성일
2025-03-25 09:20:43
작성자
정○○
처리부서:
교통행정과
조회수 :
279
부서지정 :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정촌면 방향 버스운영에 대해 건의 드립니다.

첫째, 출근 및 등교시간에 버스가 너무 부족합니다.  
정촌면을 주로 운행하는 버스가 160번과 140번인데 학생들 개학이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버스는 항상 만원이고 심지어는 승객을 다 태우지 못하고 출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수차례 건의 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검토중이다, 예산이 부족하다, 버스기사의 휴게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등의 답만 돌아 왔습니다.
그러면 출근시간 버스1~2대 증차하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촌방향으로 다니는 110번, 111번은 손님이 다섯명이상 타고 다니는걸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버스를 이쪽 노선으로 돌리는 건 검토해 보셨을까요? 정촌 산업단지뿐아니라 대경파미르아파트, 우방아파트, 올리움아파트등 아파트만 2천여세대가 훌쩍 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없을때는 복잡치는 않습니다. 학생들 등교시간에 버스 증차 부탁드립니다.

둘째, 정촌으로 들어 오는 버스도 간격을 맞춰 주십시요.
물론 출발시간만 정해져 있지 도착시간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님들이야 빨리 들어오셔서 쉬고 싶겠지요. 그러나 정촌으로 들어오는 버스, 특히 저녁시간에는 140번과 160번이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 버스를 놓치고 나면 4~5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버스시간표 조정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간격유지도 필요하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셋째, 일부 버스기사님의 친절과 서비스 교육 부탁드립니다.
오늘(3월25일) 있었던 얘기를 소개드립니다. 07시 35분 예하리 출발 140번 5823호 버스입니다. 대경파미르 정문앞에서 이미 버스는 만차가 되었습니다. 경상대학교 정문에서 2명의 손님이 가까스로 내리시고 경상대학교 후문에서 사대부중 학생들이 하차를 하는데 하차출구를 막고 있는 손님때문에 학생 10여명이 내리지 못했는데 문이 닫혔습니다. 제가 "기사님 여기 학생들 덜 내렸습니다. 문좀 열어주세요" 이렇게 말하니까 기사님이 짜증을 내시며 "그렇게 기다려 줬는데도 아직 안내렸는데 내보고 어떻게 하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고 차선을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꾸시더니 위험해서 못내려 준답니다. 차선 바꾸기전에 신호도 적색등이고 해서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시내버스에는 버스가 정차하고 내리라는 안내가 친절하게 붙어 있습니다.
'완전히 정차한 후 일어나세요. 버스가 운행중일때는 제발!! 일어나지마세요. 넘어지면 정말위험합니다.'
이건 그냥 장식용으로 붙여 놓은게 아니잖습니까?
친절한 기사님들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부의 기사님들때문에 많은 기사님들이 수고하시는데 반해 저평가되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버스기사님도 한 가정에 가장일테고 버스운전이 삶의 터전이고, 이를 통해 가정을 돌보고 가족을 부양해야할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직장일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조금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등하교할때 좀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친절하고 안전운행을 하시지만 일부 기사님들의 난폭 운전은 아직도 많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5-04-01 17:54:52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은 정촌방면 시내버스 부족 및 배차간격 불편, 운전원의 불친절에 대한 불편 사항으로 이해됩니다.

 110번과 111번은 단독으로 운행되는 노선이 아니라,
 140번과 160번 정촌면 예하리 기점 운행을 위해 차고지인 내동면 공영차고지에서 정촌으로 이동시 공차운행보다는
 정촌면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110번과 111번의 노선번호를 부여하여 운행되고 있는 노선입니다.
 110번과 111번은 140번과 160번 운행 운전원 분들의 휴식을 위하여 공영차고지와 정촌면을 이동하면서 동일한 차량으로 운행되는 노선이며,
 따라서 해당 노선 횟수를 줄이더라도 운행시간의 문제로 140번과 160번의 증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40번은 1일 30회 운행, 160번은 1일 35회 운행되고 있어 운행횟수가 상이함에 따라
 차량 몰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우리 시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노선의 운행횟수의 조정 및 배차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운수업체와 협의 및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운전기사의 불친절을 겪으신 부분은 해당 운수업체(삼성교통) 측에 전달하였으며,
 특히 140번 노선(5823)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에게는 승객 응대 시
 반말이나 무례한 언행 주의, 정류장 정차 시 하차하는 승객 완전히 확인 후 운행 등에 대해 교육요청 하였으며,
 이에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시내버스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올바른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상습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운전원에 대하여 삼진아웃제를 시행 중에 있으며,
 시내버스 암행평가단을 운영, 해당 평가를 통해 연말 재정지원금 지원 시 차등지원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교통행정과 대중교통팀(☎055-749-8727)으로 연락하여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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