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동 660-30 일원 도로 끝쪽에 수로관뚜껑(스틸그레이팅)이 없어 위험해 보이니 빠른 조치 바란다고 

25년 3월 20일에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였습니다.

3월 30일에 진주시 교통안전국 도로과 조*은 담당자로부터 스틸그레이팅 발주한 상태이며, 보수하겠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오늘 4월 17일 신고시점(3월 20일)과 똑같은 상태임을 확인했습니다.


여전히 구멍이 뚫려있습니다.(사람이나 동물이 빠진다면 올라오지 못할 깊이입니다.)

사진을 보고 현장에 방문하였다면 

여기에 빠질 수 있으니 위험하다는 표시를 해둔다던지

임시로 무언가를 덮어둔다든지, 접근을 할 수 없도록 휀스를 친다든지

현장방문 즉시 사고예방 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것을 보고 업무처리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현장 방문 후 저렇게 뚫려있는 것을 보고도 그냥 갔다는 소리인데 담당자는 안전불감증 아닙니까?

발주한 것이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데 당장 오늘이라도 사람이나 동물이 빠진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갑자기 발생되는 사고는 막을 수 없지만

이런 경우는 사고 예방을 할 수 있는데 처리가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스틸그레이팅 발주가 더 늦어진다면 위험하다는 표시(접근금지 표시,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표시)라도 해주기 바랍니다.

구멍 뻥 뚫린 채 저대로 두는 건 진짜 아닙니다.

빠른 시일내에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