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장님 
진주시에서 배구대회 너무 좋아요 좋습니다 다만 이시간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바로 지금 일어난일이네요 
저는 초1 아이의 주말체육수업으로 수영수업에 실내체육관에 갑니다 2시수업으로 항상 일찍 도착을 합니다 1시쯤이요 그런데 체육관 근처서부터 막히더니 배구대회가열리는 날이군요 네 열리는 날을 원망하지않습니다 다만 정말 수업을받는 초등학생아이들은 주차장 통과는 할 수있어야하는거아닙니까? 정문에서는 후문에서 통과해라 후문에서는 정문으로 가봐라 서로 미루고 급기야 자기들은 모르겠다 아이만 내려라 그런데 이렇게 차가 많은곳에 초등학생 1학년을 두고 가라고요? 사고가나면 어떻하냐 그러니 경찰관이 왜자기들한테말하냐고 그러네요? 그럼 저는 누구에게 말하나요? 통과만시켜달라 내려주고나오겠다는건데 저기 정문서내려 걸어가게하라고요? 혼자? 다치던지말던지 그건 아무도 책임은없고요? 또 정문에있던 교통경찰관은 뭐 스티커발부요?  애기델리러누가나오기로해서 있는데 기다리지도말고 저기위로가서 주차를해라고요? 수업시간다되서 누가나온다고했는데도 기다리지도못하게하고 경찰관이라고 벌금 으로 협박하면 다 말들어야하는겁니까? 참 어이가없네요 결국 한시간동안 배회하고 자동차 가스값은 날리고 아이는 수업도 못듣고 다시 집으로왔습니다 요즘 교통 경찰관들은 배려도 없나봐요 스티커발부한다고하고말하고 아이가 
도로위든인도위든 자동차가 많던적던 다치던지말던지 경찰관아이가 아니면 상관이 없나봐요 저런행사때 행사와상관없이 수업가던아이가 죽어봐야 제대로일하실려나요? 우리아이는 수영수업 못하고 주말토요일을 다시 집으로왔네요 시장님 아이들행사있을때 항상 오셔서 아이들하고 사진도찍어주고 이렇게나 아이들과 친밀하게 잘대해주시는데... 오늘 약자인 엄마는 혼자나온 엄마는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도 혹시나하는마음에 블랙박스도 돌려봤네요 교통경찰관말하는말을다시 들어봤어요 아이아빠가오면 그부분빼놓아야겠어요 그리고 정문쪽에 처음에는 헌병이라고 적혀있던 그분은 회차할수있게 문열어줄려고했었는데 교통경찰관이 막았었죠 절대 잊지않겠어요 배려없는경찰관은 처음 뵙네요 

이렇게 큰대회를 하면서 시민들생각을 1도안하는 이런분들있다니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