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 숏츠 영상에서 진주 시내버스 영상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아래 링크)

한번 보시면 낯뜨거운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도 진주에서 버스 타면서 여러번 겪어본 사실입니다. 

버스 과속 운전은 다반사이고, 
(영상에서는 시속 90km 까지 기록이 나와 있는데,
 빨리 운행하면 회사에서 보너스 줍니까???
 아니면, 쉬는 시간이 그만큼 부족한가요???)

한번은 진주 시내버스 (380번) 에서 내리다가, 
완전히 하차하기도 전에 버스가 출발하여서,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항의하였으나, 기사는 도리어 손님이 빨리 안 내려서 그렇다 라고
짜증을 내어서, 버스 회사에 직접 항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영상에 나와 있는 진주 시내버스 문제에 대해서 
진주시 차원에서 심각하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셨나요? 

여기 게시판에 보면, 제가 겪은 일 말고도, 
많은 분들이 진주시 시내버스의 불편함에 대해서 토로하는 글들을 종종 봤습니다. 

시 차원에서 강하게 대응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왜 이러한 일로 진주가 유명해져야 하나요??

아래 영상 뿐 아니라, 올라온 댓글들도 꼼꼼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PnJj2yIgi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