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진주시장님
꼭  읽어 봐 주시고  수정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차 재난지원금 받았는데 4차때는  업종이 포함 안된다고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왜 못받냐고 물어보니 예산부족으로 이번에는  업종이  제외되어서  못받는다고 하네요
부서 담당자는 예산부족이라고 하는데 꼼꼼히 따져보셨나요?
예산부족일수록 더 꼼꼼히 따져서 지급해야 되지않을까요?
일반음식점은 되고 즉석가공업은 안된다는 논리는 어떻게 이해할까요
즉석가공업은  소상공인 아니며  진주시민 아닌가요?
저희들도  코로나로 피해보고 있으며 하루에 손님 한명도 받을까 말까 합니다
담당 직원 말은 예산부족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그럼 금지업종 제한업종 중에  재산 몇십억 되고  집 몇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득은 따져보고 이번에  지원금 나가는건가요?
그 사람들보다 더 힘든 사람들 많은데 정령 도움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못 받고 있습니다
이게 공평한건가요?
예산부족으로 못준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고요
예산부족이면  적게주더라도  공평하게  주셔야죠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 도민들에게 10만원씩이라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진정 소상공인들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정책으로  가슴에 대못 박으시면 안됩니다
안주는것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더  기가 찬건요
1차 누락되거나 이의 신청한 사람들은 1/29일부터  신청가능하다고  공고 한것도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신청 못한다고  아예 4차 지원금은 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 장난합니까? 안되는걸  게시판에 공고는 왜 하셨는지요?
( 부서에  문의 전화를 하면  전화 10번 걸면 1번 받을까 말까합니다
 신호는 가는데 왜전화를 안받냐고 하니 업무때문에 못 받았다는 둥 핑계만 대고  그리고 거기 계신 공무원들은  달나라에서 온  직원들도 있는건가요?
하나 같이 응대하는 말들이 다 틀리더군요
누구는 된다고 그러고  누구는 안된다 그러고
담당자분이 직원들이  잘 몰라서 그렇게 대답했던것 같다 하는데
참 직원들 일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

금지   제한업종자들 중에 먹고 살만한 사람들 수두룩했습니다
그런 사람들 소득증빙자료 첨부해서  배제할 사람들은 배제안하고 예산부족인데 마구 퍼주는건  올바른 정책인지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재난지원금 정책인가요?

일자리 경제과 담당직원은 예산부족으로 이번에 못주게됐다고 그러구요
위생과 담당직원은  음식점이라도 업종이 포함안되어서  못주는거라고 그러고요 앞으로 진주시에서  지원금 나갈때는  못받게 될수 있다고 하는데 못 받는 사람들은  계속 못 받는거네요?
일자리 경제과 담당자 하는말 뭐라는줄 아세요?
정부에서도  똑같이  주고 있다고
뭐가 똑같이 준다는거죠
그래도 무슨 대단한 자랑인것처럼  진주시에서만  이렇게  준다는거라고
다른  시에서는 안준다고
아 네 무슨계기로 주게된건지는 생각하셔야죠?
그래도 정부에서는  진짜  줘야되는 저소득층 소상공인들은  배제하지 않습니다

주려면 똑같이  주고  예산부족이면 적게주더라도  공평하게 주셔야죠
지금 진주시민 편 가르기 하십니까?
그리고 금지  제한업종 종사자들중에  잘 사는 사람들  수두룩하다고 앞서 재차 강조합니다
진짜 배제할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인겁니다

진짜 받아야 되는 소상공인들은 못받고 있는 데 이게 무슨 지원금 정책인가요

반드시  정책수정하셔서  코로나로 힘든 저소득층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책 펼쳐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1시 이후 금지 영업제한 업종 종사자들중에 재산 몇십억 가진 사람들은  주고  업종 포함안되는  저소득층  종사자들은  못 받고 있습니다
이게   올바른 정책인지  정말  다시한번  점검하셔서 꼭 지원금을 받아야  되는  소상공인들이 받을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 이건 잘못된 정책이며  억지 정책이며 순간 모면하려고 하는  수작정책으로만  보여지거든요
눈가리고  아웅식의 행정정책으로 진짜 받아야되는  사람들은 못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 모 이장통장들  제주도 연수사건때문에  더 고통받고 그 계기로 긴급하게  지원하는 정책이라지만  3차때 주고 4차때  배제시키는건  아닌거죠
이건 생색내기  눈가리고 아웅식의 행정정책이라고 밖에 안 보입니다
예산부족이라면  적게  주더라도   진주시민  소상공인들에게 다 주어야 공평한거죠
제주도 연수 사건  따져봅시다  연수라고 하고  예산 지원받아 갔다고 하더군요   연수가 아니고 관광이라고 하더군요
거기가서  유흥업소 방문도 했다는데 
참  잘도 하십니다 
그리고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하라고 해놓고 정녕  본인들은 안지키고 있으며 또 5인 이상 모임 금지하라고 해놓고 일부 공무원들이  모임 가졌잖아요
시민들은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있는데 도대체 생각들이 있는건지요?
물론 잘하고 계신 공무원들도 있습니다만  이런 훌륭하신(?) 분들때문에 욕 먹는겁니다 )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데  앞으로 시에서  또다시  지원금 준다면  업종 분류가 아니고  재산  그리고 소득을 따지셔서  지원해야만  현명한 정책이며  예산부족인데  조금이나마 예산을 아낄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