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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 소음 관련 문제
- 번호
- 39530799
- 작성일
- 2023-01-26 15:02:22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610
- 부서지정 :
-
- 공개 :
- 공개
- 처리 :
-
답변완료
꽹과리 소음 때문에 글 남깁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꽹과리 울리면서 시 관내 영업점 들리고 하는 것. 한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미신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제는 그 미신을 믿고 즐기는 사람이 소수고 나머지 시민들은 그냥 소음 밖에 되질 않는데 왜 이런 행사를 계속하는지. 시대가 바뀌면 행사 내용도 바뀌어야 되는게 아닙니까?
개인이 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기관이 주관하는 시끄러운 소음유발 행사 이런건 이제 없애야 되지 않겠습니까?
꽹꽈리 소리가 왠만한 스피커로 트는 노래소리보다도 큰데 이런 시끄러운 행사를 아무 생각없이 지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 행사 전면 백지화 하기를 바랍니다.
[답변] 답변
- 작성일
- 2023-02-03 13:23:03
- 작성자
-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놀이인 지신밟기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농악대가 집집마다 돌며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로, 금번 행사는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와
풍물단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신밟기를 통한 수익금은 5월경 봉사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대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에 쓰일 예정입니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봉사단체협의회에 잘 전달하여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담당부서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상대동 김판동
담당자 차유빈(☎ 749-4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