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2021년 3월 19일 문산읍 갈곡리 교량공사로 저희 오폐수관 파손으로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문산읍 교량 공사담당 공무원이 원상복구 해 드리겠다면서, 민원 철회를 요구해 왔습니다. 담당 공무원의 말씀과 교량공사업자와의 말씀이 서로 달라 민원 철회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폐수관 파손, 원상복구 관련으로 시청공사 담당과 문산읍 공사담당 공무원이 현장으로 3월 24일 오후에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마을이장이 술이 만취 되어, 저희에게 찾아와 왜 민원을 넣고, 시끄럽게 하냐며, 농노길을 막고 못다니게 하겠다고 ,하면서 협박과 개판을 치고 갔습니다. 조금 있으니 시청담당공무원과 문산읍사무소 담당공무원이 도착하고, 하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중 서로 입장차가 있어서 제 허락없이는 하수관을 원상복구 하지말라고 말씀드렸는데, 3월 26일 오전 제가 외출한 사이에 몰래 공사를 해놓고 도망치듯 사라졌습니다. 이 상황을 볼때 공무원들이 이장을 개입시켜, 저희를 입막으려 한 것 같습니다. 공사사장님께 전화해 물어보니 담당공무원이 공사를 진행하라고 해서 했다하였습니다. 문산읍담당공무원은 공사하라고 한적 없다고 오히려 제게 화를 내더군요. 민원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회손시켜놓고, 최소한의 손해보상은 못해 줄지언정, 저희에게 한마디 상의 없이 공사를 진행하셨는지, 책임을 농업정책과담당과 문산읍 담당께서 공사진행을 시켰으니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담당공무원들은 공사관리감독을 제대로 못해놓고선, 저에게 화를내면 어쩌자는건지, 그럼 저희가 하수관을 부수라고 했나요? 제가 원하는대로 작업이 안돼있으니  제가 원하는대로 하수관을 작업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