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홍보 활동 전개 수도권 여행사 초청 관광 설명회 서울에서 열려 ◈
작성일
2013-07-03 11:20:19
작성자
공보관실
조회수 :
301
- 윤상기 부시장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풍성한 진주 홍보에 나서 -
진주시는 오는 10월 축제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7월 3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아이비 홀에서 수도권 지역의 대형 여행사 관계자 50명을 초청하여 진주 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윤상기 진주시 부시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진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중인 국내관광 100선 중 1위인 진주성, CNN GO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중 하나인 촉석루 등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풍성하고, 10월의 진주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한류 축제인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지방문화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 진주전국민속소싸움대회 등 여러 가지 축제가 같은 시기에 개최되고 있으므로 진주를 주축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많은 국ㆍ내외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와 한국드림관광(대표 이정환)의 협조를 얻어 설명회에 참석할 여행사를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했으며, 진주 관광․유등축제 홍보 동영상 상영, 관광지 및 10월 축제 소개 프리젠테이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소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대형 여행사들이 진주에 대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국ㆍ내외 관광객을 모집하여, 오는 10월 축제 기간에는 지난해 관광객 280만명을 훨씬 넘은 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주시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객 맞이 준비를 체계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749-5081)
(과장 박연출 관광진흥담당 이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