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페이퍼(주) 어려운 세대 위한 백미기탁 - 진주시 상평동에서 기업활동중인 진주시 대표 향토기업인 무림페이퍼(주)에서는 9월 1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300만원 상당 기부물품(백미 120포)을 “좋은세상” 상평동협의회(회장 정연자)에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매월 전직원의 봉급에서 일정부분을 갹출하여 성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설,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행사가 10년째 계속되어 오고 있다.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김석만 무림페이퍼(주) 대표는“추석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좋은세상” 상평동협의회 정연자 회장은 “진주시와 상평동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고 있는 무림페이퍼(주)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상 평 동(☎749-4283) (동장 양재철 주무 성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