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4일 오전 7시 50분 상대동 남강초등학교 앞에서 제 22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주시,「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민간위원장 김용수)」주관으로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소속 2개 분과(교통안전, 사회안전) 및 진주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어린이의 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학교 앞 스쿨존, 주택가 생활도로 30㎞이하 서행합시다!!’, ‘불량식품은 사 먹지도 말고, 팔지도 맙시다!!’홍보 현수막을 펼쳐들고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교통안전 어린이 물티슈를 배부했으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전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특히, 진주모범운전자회 소속 회원들이 횡단보도 보행질서 및 교통질서 계도에 나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와주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변 안전사고 위해요소 사전 점검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숙지가 우선이라며 항상 생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안전총괄과(☎749-5490)(과장 백철현 생활안전담당 이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