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넷째주 화요일 40여명 독거노인 정기적 점심제공 - 진주시 성북동 소재 ‘착한식당’(대표 박동진)에서는 좋은세상 성북동 협의회와 연계하여 지난 21일 40여명의 독거 노인 어르신들에게 점심(곰탕/30만원 상당)을 대접 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했다. 이에 점심을 드신 어르신들은 경제가 어려워 나눔 봉사가 쉽지 않은데 마음깊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박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동진 대표는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절로 나며 이번 나눔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착한식당’은 매월 넷째주 화요일 40여명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점심을 대접할 계획이다.성 북 동(☎749-4041) (동장 강영길 행정민원담당 정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