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좋은세상에 1,000만원 기탁 -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회장 조용민)는 지난 26일 진주시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써 달라며 진주시 좋은세상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용민 회장은“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경제인들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삶에 동참하고자 하는 수출기업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는 해외 수출업체 모임 단체로써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업통상담당관실(☎749-5272) (과장 정종수 국제통상담당 신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