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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문 인근 공영주차장 운영에 대해

번호
38651
작성일
2012-04-26 15:58:52
작성자
김○○
조회수 :
2756
부서지정 :
문화관광과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저는 진주성 촉석문 부근에서 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촉석문 인근의 운영되고 있는 공영주차장은 성벽에 붙어있는 공영주차장과 '초가식당' 옆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강변에 있던 공영주차장은 남강 수질오염의 이유로 폐쇄되었고, 구 성남교회자리의 공영주차장은 자전거 보관소 설치로 역시 폐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몇 의문점이 생겨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첫째, 강변주차장이 남강 수질오염의 이유로 폐쇄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역시 강변에 위치한 강건너편의 주차장 및 문화예술회관앞의 강변주차장은 유지되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진주성을 방문하는 전국각지의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진주성 앞의 강변주차장을 폐쇄시킬정도로 문제가 크다면 다른 강변에 위치한 주차장 또한 같은 문제가 없다고는 볼 수 없을듯 합니다. 게다가 강변주차장의 경우 진주성 인근에 위치한 다른 주차장과는 비교불가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곳에 주차하는 차들이 전부 관광객은 아니지요. 하지만 가장 큰 주차장이 사라져버리니 이미 진주성인근 주차장은 반토막이 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년 '개천예술제'때를 상기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변주차장은 물론 구'성남교회자리의 주차장도 만차가되어 '논개로'의 한쪽차선이 주차장화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즉, 해당 주차장들이 정상 운영되어도 부족한 현 실정에 그나마 있던 주차장마저 폐쇄를 하는 조치를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그것도 거의 동일한 주변여건을 가진 다른 강변주차장들은 제외하고 '진주성 인근 강변주차장만 폐쇄'하는 이유를 말입니다.

두번째, 구'성남교회 부지 역시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어오다가, 2012년 4월 2일부로 해당영업자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14일부터 전면폐쇄되어 현재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중에 있습니다.
시에서는 자전거 이용확산을 이유로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었다고 하였는데 그 효용성에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이, 위치적인 문제입니다.
자가용을 대신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권장한다면, 사람들이 자택에서 직장으로 출근을 하게되는 밀집지역에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해도 불편함이 없다'라는 인식을 주어 '자전거 이용확산'이라는 명분에 맞아들어가겠지만, 진주대첩기념사업부지에 속하여 조만간 모든 건물이 철거될 그 자리에 관광객들도 부족하다고 토로하는 '주차장'대신에 굳이 자전거보관소를 만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혹은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마땅히 세워둘곳이 없어 번화가보다 조금 떨어진 이곳에 자전거 보관소를 만든다는 취지라면 이해합니다만, 현재 자전거를 세워둘자리가 없을정도로 자전거가 번화가 거리에 넘쳐나는것도 아닌데, 곧이 잘 돌아가고 있는 주차장을 자전거 보관소로 전환하는것은 현실정을 전혀 모르는 행정입니다.
 혹, 앞서 말한 이유가 아닌, 진주성 방문객을 위한 자전거보관소 및 대여점을 설치하시려는 의도라면 진주성에 보다 가까운 위치가 좋을것이구요. 성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자동차들보다는 자전거 보관대 및 벤치가 어울리지 않을까요.
당장 청소년수련관 근처만 보더라도 공영주차장이랍시고 도로를 점령하다시피한 주차된 차들이 즐비한 현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가까웠던 다른 공영주차장이 현재는 자전거 보관소가 되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자전거들이 새로 설치된 자전거 보관소를 이용할 지 궁금하네요.

앞서 말한 두 의문을 제기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이 주차장의 유무에 영업에 타격을 받는 입장이기도 하며, 이 인근지역이 진주대첩기념사업부지로 시에서 매입을 진행하고있다는것에 연관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시에서 이곳 영업장을 매입하려할 시 보상에 들어가는 비용중 '권리금'이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영업이 얼마나 잘되느냐 못되느냐에따라 결정이 되는것이기때문입니다.
즉, 시에서는 이곳 영업장들(제가 일하는곳 포함 10여개가 넘는 영업장이 해당 주차장의 유무에 영업에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의 권리금을 낮추기위해 의도적으로 주차장폐쇄 및 용도전환을 한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말한 의문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는 비단 영업장이 아닌 일반시민의 시선으로 보더라도 이상하고 또한 불편을 야기하는 조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부디 제 글이 단지 영업이득만을 위해 쓴 글이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시민들이 낸 세금이 왜 이해불가의 행정으로 이어지는지 그 진상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2-05-02 10:20:38
작성자
열린시장실
○ 우리시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하오며,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시는 임진왜란의 3대첩인 진주대첩의 역사성을 제고하고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도부터 총소요사업비 800여억원의 사업비로 사업규모 25,000㎡의
    진주대첩 기념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우리시는 일부 매입한 부지에 임시유료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 1년간 주차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도심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소음과 주변 환경오염 및 도심교통을
    혼잡하게 한다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질책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본격적인 사업의 원활한 추진
    을 위해 임시유료주차장을 폐쇄한 것입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진주대첩기념광장 임시유료주차장 폐쇄로 주변 영업장에 대하여 영업타격
    을 가해 “권리금”을 낮추려는 의도라는 의문점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며, 우리시
    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감정평가업자를 통한 보상
    평가서에 의거 보상금액을 결정하는 사항으로 시민의 재산 및 권리 보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남강변 주차장 폐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 진주시에는 촉석문 ~ 동방호텔, 포시즌 앞, 천수교 아래, 문화예술회관 앞 총4개소의 강변
    주차장이 있으며, 그 중 문화예술회관 앞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민간위탁 운영하는 주차장
    입니다.
○ 촉석문~동방호텔 사이 주차장은 민간위탁관리계약기간이 2011.12.31.종료되었던 관계로
    2012.01.01.부로 폐지를 하였으나, 포시즌 앞, 천수교 아래 주차장은 민간위탁관리계약
    기간이 2012.06.30. 종료되는 관계로 2012.07.01. 부로 폐지예정이며, 문화예술회관 앞
    주차장도 동일한 일시부터 출입을 제한하고 시 단위 이상 행사시에만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
        문화관광과장: 노 민 섭
        담   당   자: 강 태 욱(☎749-5074) 
        교통행정과장: 김 성 래 
        담   당   자: 강 성 윤(☎749-5672)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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