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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 주변 경비
- 번호
- 24387
- 작성일
- 2006-08-05 13:43:55
- 작성자
-
김○○
- 조회수 :
- 640
부산에서 초등교사을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방학이라 우리나라 유적지를 돌아보고자
부산에서 여행을 계획한 곳이 진주였습니다.
촉석루 앞에 기쁜 마음으로 차를 세우고 싸 온 점심을 먹기위해
촉석루 옆으로 흐르는 남강의 강변 자전거 도로로 내려갔다 왔습니다.
가지고 간 차량을 촉석루 입구쪽(레스토랑 입구이기도 했어요)세워두었습니다.
30여분 점심을 먹고 오니
차량 뒷문 유리가 깨져있었습니다.
안에 있던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촉석루 바로 입구였는데 본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경비도 감시카메라도 입구쪽에는 없다더군요.
참 어처구니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상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역 명소에 주차 경비도 없고 입구쪽 감시카메라도 없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진주의 촉석루가 이번 여행을 정말 속상하게 합니다.
차는 진주 정비소로 가서 고쳤고 지갑(통자과 도장, 카드가 들어있었습니다.)에 있던 모든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입장에서는 진주시청을 통해서라도 차후 조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