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취약계층에 연말 동절기 위문활동 펼쳐
- 전기매트·이불, 백미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23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연말 동절기를 맞아 전기매트 220개(환가액 1500여만 원), 이불 245채(환가액 1500여만 원), 백미8kg 200개(환가액 600여만 원), 골든발크림 5,000개(환가액 2500여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재단 고유목적사업의 하나로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품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전기매트와 이불, 백미·발크림 등을 관내 저소득 700여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며 위로하면서 훈훈함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동절기를 맞아 난방시설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동절기 위문물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진주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전개해 복지소외계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지원 및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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