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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농산물 직거래 마켓이 열려

강소농 농산물 직거래 마켓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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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09
기자 :
김기대
조회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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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농산물 직거래 마켓이 열려

 

 

지난 1031() 초장 1지구 근린 2공원 (이지더원 아파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렸다. 이곳에서는 강소농 연합회 회원 12농가에서 농산물 40여 종류를 가져왔다. 농산물은 쌀, , , 고구마, 오니잎차, 딸기잼 누런 호박, 단 호박, 사과, 가지, 애호박, 수삼, 고추, 누룽지, 땅콩 등이었다. 시중보다 싼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팔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한꺼번에 많이는 오지 않고 삼삼오오 와서 물건을 보고 골라 사 가곤 했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흰색 검정 파랑 빨강 등 다양했다. 오면서 미리 담아 갈 미니 손수레를 끌고 오거나 들고 다니는 천 가방을 가져왔다. 농산물은 싱싱했다. “친환경인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이라 국산이며 안심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한층 더 있을 것입니다라고 농민들이 강조하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

강소농 연합회 회장은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이지요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때문에 모두가 제나라로 출국하고 없습니다. 지금은 가장 바쁜 철이지요. 콩 타작, 들깨 타작, 마늘 심기, 양파 모종 이식하기 후 물을 떠다가 주어야지, 일손이 부족하여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요. 농민들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많이 와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할 겁니다. 이번에는 도시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한번해보자고 하여 왔습니다. 가져온 물건을 다 팔고 더 가져와 팔면 우리 농민도 좋고 이곳 주민들도 싸게 사서 좋은 겁니다. 마당 쓸고 돈 줍는 격이지요라고 이야기 했다.

★★(푸르지오, 50, ) 씨는 초전동에는 많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는데 푸르지오, 해모로, 이지더원, 앰코 힐스 데이트, 청구, 현대, 흥한, 대림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시장이 서게 되면 잘 팔리는 곳이지요하며 자랑을 하는 것이었다.

★★(이지더원, 30, ) 씨는우리 아파트 앞이라 친구들과 같이 와 필요한 애호박, , 고구마, 누런 호박을 샀어요. 마트보다 저렴하네요. 농작물을 바로 밭에서 뽑아 가져온 것들이라 싱싱하고 좋아요. 우리 동네에는 곧 무, 배추 시장도 설 겁니다. 대형 마트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보고 주민들이 많이 나오셔서 사 갔으면 좋겠어요하고 말했다.

이곳에 부모를 따라온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을 살펴보고 필요한 것을 사는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자녀들의 머리에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무언중에 잠재 교육이 되어 가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물건이 많이 팔려 대박이 날것으로 예상된다고 좋아들 했다.

 

2020. 11. 02 시민명예기자 김기대(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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