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서원, '마음의 안정을 찾다, 힐링 문화 살롱' 6회차 행사 개최
가호서원(구국 의병장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11일 시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의 안정을 찾다, 힐링 문화 살롱‘ 6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원 견학 ▲정기민 교장에게 듣는 ‘충의공과 북관대첩’ ▲문슬 선생과 함께하는 ‘차와 삶 이야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가호서원 논어학교는 문화재청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2015년부터 7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고지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 등 여섯 개의
프로그램, 25회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소수 인원만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가호서원 TV와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1년 9월 12일 시민명예기자 정기민 (이반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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