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새해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나서..
진주시 성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하혜원)는 지난 18일 성북동 시민수사대 대원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 민원이 잦은 원룸, 주택 밀집지역, 상가 지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불법투기 쓰레기와 혼합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시 분류하여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데도 앞장섰다.
한편, 성북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쾌적한 성북동 만들기를 위해 관내 16개 지역에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120기동대를 활용한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성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혜원 성북동장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쓰레기 야간단속에 참여해주신 시민수사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매주 화요일은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일로 정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1월 18일 시민명예기자 길영수(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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