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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동민 어울림 한마당 화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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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30
기자 :
김기대
조회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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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동민 어울림 한마당 화합 축제

 

지난 11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초전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초장동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이곳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코로나 19 극복과 지역주민의 화합, 안녕을 위한 행사가 시작되었다. 식전행사로 초장동풍물한마당의 사물놀이가 시작되었다. 강당에서 시작된 소리는 밖으로 크게 울려퍼졌다. 평소에 취미생활로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가 끝나자 동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민국 국회의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강광호 초전초등학교장,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초전동장을 비롯한 관내 내빈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초장동 봉사단체협위회장은 “초장동은 날로 발전하는 동부지역으로써 동부도서관을 짓고 있으며 말티고개부터 장재삼거리까지 도로확포장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동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대회사를 전하였다. 강민국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경남농원기술원이 이전하면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 조성, 중학교 학교 신설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욱더 초전동이 발전하도록 힘을 쓰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몇몇 분들의 격려사가 더 이어졌다.

동민들을 위한 화합 1부 순서 체육 행사로 제기차기가 있었다. 60대 후반인데도 불구하고 하고 아직도 20여개를 차는 이도 있었다. 과녁판에 운동화 한 짝을 발로 던져 넣기 등 놀이도 했다. 어린이들도 참여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2부는 지역초청가수 공연,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있었다. 많은 동민들이 꾀꼬리 같은 노래 솜씨를 뽐내주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은 웃음 띤 얼굴로 손뼉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바람이 난 주민들 몇 명은 무대 앞에 나와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어 동민들을 더 재미나게 해 주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풍물놀이, 제기차기 등 어른들이 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강★★(초장동 남 60대)씨는“코로나 19로 인해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3년 만에 하니 기분이 참 좋아요. 동부지역인 초장동이 날로 발전하고 있고 계속 아파트도 짖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진주시내에서 제일 떠오르는 곳이 여기라 동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동민들이 계속 늘어 2만 5천여 명이 넘었다고 들었어요. 현재는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있고 곧 동부도서관이 만들어지면 연암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우리 학생들이 너무 좋아할 거예요”하고 말했다.

 

2022년 11월 27일 시민명예기자 김기대(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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