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엔 '부강진주 시즌2'를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시장은 지난달 29일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에는 미래 유망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자생동력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한
AAM 산업생태계 조성,
우주산업협력 위성특화지구 구축 등을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2023년 하반기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초소형 위성을 쏘아 올리고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