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진주 재조명 미디다큐 잇다 시리즈 - 형평운동
<진주 재조명 미디다큐 잇다 시리즈 - 형평운동>

(자막) 한국인, 진주형평운동을 잇다
진주 천년을 잇다
(자막) [읻ː따] 한국인, 진주형평운동을 잇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법 앞에 평등하다.
(자막) 형(衡) 저울
(자막) 평(平) 평등
(자막) 하지만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차별

(자막) 교통약자를 위해 그 ‘틈’을 줄여달라고 요구한 이들의 저항

대학생이 된 청년은 이번 결과를 통해 차별받는 모든 사람이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혐한 세력에 맞서 싸운 재일 한국인
(자막) 돌봄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돌봄전담사들의 이유 있는 항의

세상에 모든 차별로부터의 안녕을 외쳤던 당신들의 몸짓이 바로 형평운동입니다. 
(자막) 차별에 맞설 권리 형평운동

(자막) 진주 형평운동
(자막) 1923년 진주
(자막) 형평운동가 강상호 선생을 중심으로 진주에서 일어난 신분차별해방운동
(자막) 백촌 강상호(1887-1957) 1923년 형평사 설립
(자막) 강상호 선생의 묘

1923년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사의 신분 차별 철폐 운동은 전국으로 확산이 되었고 근대 인권운동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자막) 이곤정 -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자막) “최초로 백정과 일반인이 함께 예배를 보다”
(자막) 옛 진주교회 (옥봉리 교회당)

형평운동은 보편의 평등권을 구현하자는 인권 운동으로 국민들을 광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자막) 1923년 형평사 창립된 곳 (옛 진주극장)
(자막) 현대 인권운동의 첫 경험

현존하는 차별이 사라지지 않는 한 형평운동은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자막) 지금도 형평운동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1년 우리는 세상의 모든 차별이 사라지기를 여전히 바랍니다.
(자막) 형평운동기념탑 진주시 칠암동 

이 캠페인은 인권 운동의 찬란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진주시와 함께합니다. 
(자막) 참진주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