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말이라 그런지 시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것같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매우 불편합니다.
종합운동장내 테니스코트 사용과 관련해서 코로나19오기전에는 3개클럽에서 약 250여명이 5개 꼬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부족해서 코트에서 다툼이 자주 일어나고 시에도 수없이 민원을 넣어 해결방법을 찾아달라 했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동호인들이 참고 넘어갔습니다. 공짜로 치는것도 아니고 월 120만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코트입니다.  축구장보다 크기도 작고 설치비용도 작은데 한데 더 비싼거죠. 그러나 시민들은 아쉬워 그곳에서 많은 돈을 지불하며 운동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그러나 최근에 코로나 19때부터 인원이 늘어나고 클럽수도 늘어났습니다 테니스 붐이 일어나서 입니다. 코트도 부곡하고 시설이 하자가 많다고 여러차례 시에건의도 하고 민원도 넣었지만 해결하려는책이 없었습니다. 겨우 하드코트에 인조잔디 덮어 씌워줄정도이죠 그것도 부실로 지금현재는 그동안 200여명이 늘어나 5개 클럽 약450여명이 5개 코트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죠 거기에 시에서는 예약코트를 계속해서 예약받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죠 이거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사용하는 것이니, 코트 수가 겨우 5개인데 거기에 예약과 450여명의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장소다 보니 한게임하려고 한두시간 기다리는 것은 다반사고 한게임도 못하고 집에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또 조명기구도 다 나가고 어두워서 볼이 잘 보이지 않고 바닥 공사도 부실로 했는지 비오면 물이 고이는곳이 있고 인조잔디 접착이 떨어져 볼이 반운스되면 이상한 불규칙 바운드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거까지는 예산 문제이니 참고 운동할수밖어 없다 생각하고 싱신들은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개 코트에서 120받던 코트사용료를 인원이 450 여명 5개 클럽으로 늘었다고 240믈 받고 있으니 이런 폭리가 어디있습니까? 시민들에게 무료 해줘야하는데 야간 전기요금정도는 사용료로 내게할수 있지만 수십명이 운동하러와서 운동은 못하는 지경인데 사용료만  올려 받아서 시민들로부터 삥뜯듯이, 코트를 늘려주거나 다른 방법은 전혀 없이 코트 사용료만 받아가는 진주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들은 운동하러 나와서 한게임 하려면 1~2시간씩 기다리다 겨우 한게임하고 집에가는데 코트사용요금은 더 비싸졌으니 이런갈취가 어디....
제생각은 테니스 동호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니 코트를 늘려주세요.종합운동장에 테니스코트사용하는 시민분들을 분산시켜서 운동 할수 있도록 예, 문산 스포츠파크에도 만들고  금산다리 옆 파크골프장가는 외룡지구쪽에도 테니스코 만들고 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족구장 다 있는데 테니스 코트만 없어요.
상평동 강변이나 하대동 강변등에도 만들어서. 분산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폭리는 그만 취하시고 종합운동장 코트 사용료도 일정부분 관리비로 하시고 그동안 폭리를 취하신 많큼은 동호회 클럽에 반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게 의무라  생각합니다. 코트가 부족해서 서로하려고 줄서서 시민들끼리 싸우고 민원발생하고 이렇게 방치해서는 안되는것 맞잖아요.
제발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코트좀 정비해주시고 코트 갯수도 늘려주세요. 시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합니다. 한번만 저녁때 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에 나오셔서 현황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탁상행정 마시고.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나와서 불편하게 운동하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