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로부터 찬란한 문화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대평면은 아름다운 진양호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활력 넘치는 미래지향적인 복지농촌을 가꾸고 있는 고장입니다.
우리 대평면은 40.89㎢의 면적에, 6리 10개 마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차례의 남강댐 다목적댐 보강공사로 인하여 수몰된 대평리 일원에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총사업비 372억 원을 투입하여 대평하도개량사업을 추진하여 108㏊의 농경지를 새로 조성하여 수몰로 인하여 실의에 빠진 면민들의 생활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대평면은 옛 부터 딸기의 선두주자인 지역으로서 새로 조성된 농경지에 대평딸기특화단지를 조성 후 딸기를 재배하여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 지역에 매향딸기를 600ton, 60억원 이라는 엄청난 해외수출의 성과를 거양하고 풍요롭고 비전이 있는 대평면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면은 대평 딸기특화단지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준공, 대평체육공원 조성과 관내 13㎞에 이르는 아름다운 진양호 일주도로변 등 우리 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추억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대평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면민본위 민원행정의 참모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고자 하오니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여, 따뜻함을 나누는 휴식공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