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 대경파미르, 올리움, 우방아파트 ,강주연못 등 화개천 산책을 하면서 화개천이 우리 면의 주요한 자연자원임을 확인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에게 가까운 화개천이 힐링할 수 있는 작은 개천입니다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거치면서 항상 개천에 는 버려진 비닐, 스티로플, 병, 우산, 철근 기타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자연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변화없이 그래도 방치되어 있는데요, 진주시청이나 면사무서에서 환경봉사활동이나 공공근로 등을 통해 화개천을 원래의 자연으로 회복해 주실 수 없나요? 물은 맑습니다만 오염수가 흘러들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도 필요합니다. 오리가 자주 찾아오고, 한번은 노루도 보았습니다. 오리새끼가 노는 모습을 아이들이 보고 자라면서 교육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물을 처리하여 살기좋은 깨끗한 정촌면이 되기를 바라면서 행정기관의 지원과 노력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요, 기구가 준비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