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면장님  코로나19로 인해 노고가 많으시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한달전 쯤  가좌동에서 관봉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시내와 가까우면서  시골의  맑은 공기와 평화로운 햇살을 한껏 느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지.퇴근길의 어두움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관봉 로타리 승강장 주변과 진주역으로 가는 길에  행인이라도 지나치면  운전을 하는 사람으로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승강장 에 전등하나 없다는 것은 행정상 문제인걸로 판단되며   주변 길은 시골이고 농지가 있다보니 가로등 설치가 안된걸로 비춰지지만 이제  이 국도는 예전과 달리 차량통행도 많고  시내버스도 다닙니다.앞으로 정촌에는 인구유입 또한 많아지리라 생각되어  간절하게 가로등 설치를  건의헤봅니다.
새동네 두산촌 주변은 문산면에서  가로등 설치를 적극 반영한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부디 면장님께서  저녁시간에  이곳을  발걸음하시어  상황을 파악하여 주시면 정촌 면민의 한사람으로 무척 행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