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압현리, 구사리를 병합하여 압사리라 해서 진주군 지수면에 편입되었다. 법정리안에 송정, 세곡, 압현 3개 행정리동이 있으며 인구 및 가구수는 송정마을가구수-123호(농가:95, 비농가:28), 인구수-326명(남:166, 여:160), 세곡마을가구수-25호(농가:23, 비농가:2), 인구수-55명(남:26, 여:29), 압현마을가구수-70호(농가:67, 비농가:3), 인구수-187명(남:946, 여93)이다.
압사리 3개 행정리동 중 하나의 마을이며 마을 동쪽편으로 평평한 솔밭이 있으며 마을주민 대다수가 비닐하우스 작물 재배를 많이 하고있고 마을 앞엔 200여 Ha나 되는 큰 들이 있으며 송정초등학교가 소재해 있고 교회가 1개소 있으며 농협지소가 있고 황토가 마을주변에 많이 묻혀있으며 이 마을은 옛부터 영감없이는 살아도 고무장화 없이는 못산다는 전설이 있다.(황토흙이 산바닥에 잘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뜻)
갓봉마을 아래에 있는 산이다.
송정 서쪽에서 삼봉산으로 가는 고개, 전에 개오지(개호주)가 살았다고 한다.
금평제방 안쪽에 있는 들, 고읍들이라고도 한다.
옷짐이 동남쪽에 있는 제방이다.
송정 서쪽에 있는 마을. 전에는 마을앞에 늪이 있었다고 한다.
압사리에서 으뜸되는 마을로서 소나무 숲이 있다. 지금의 행정리동인 송정마을이며 황토가 많이 묻혀있다.
삼봉산 밑에 있는 마을이다. 옆에 남강이 흐르며 강건너는 대곡면 한실마을이다.
삼봉산 서쪽에 있는 덤이다.
송정 서쪽에 있는 산이다. 봉우리가 셋이라 하여 붙여진 말이다.
송정 서쪽에 있는 바위. 이곳에서 상사풀이 굿을 했다고 한다. 높이 약 70m가량의 절벽이다.
송정 중앙에 있는 시장으로서 4일과9일 닷새장이 열리고 있으나 지금은 사양길에 들어서는 형편이다.
누루실이라고도 하며 현재의 행정리동명으로서 송정 북쪽에 있다.
누루실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구절 뒤쪽에 있는 고개이다.
누루실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누루실 서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수봉산이라고도 하며 누루실 동쪽에 있는 산이다.
누루실 북쪽에 있는 절터이다.
누루실 동쪽에 있는 골짜기. 사기점이 있었다고 한다.
누루실 동쪽에 있는 바위로써 치마처럼 생겼다 한다.
누루실 중앙에 있는 우물이다.
옛날 여씨들이 살았다고 한다.
누루실 북쪽에 있는 들이다.
옛날에는 앞재라고 불렀으며 압사리의 한마을이다.
구사라고도 부르며 송정 동쪽에 있는 마을로써 전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송정 중앙에 있는 늪지대이다.
송정 북쪽에 있는 마을로써 호은이라고도 부르며 지형이 말구리(말허리)같이 생겼다 한다.
말구리 서남쪽에 있는 우물이다.
구절 북쪽에 있는 마을로써 효례곡이라고도 부른다.
말구리뒤에 있는 높이 122m의 산이며 철마산이라고도 부른다.
압재 옆에 있는 골짜기이다.
압재 앞에 있는 늪이다.
송정 남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예전에 여시(여우)가 살았다 한다.
칠점이라고도 무르며 압현 서쪽에 있던 마을이다.
말구리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마을 뒷 고개이다.
산지동이라고도 한다. 행평안병마절도사 겸 안주목사 허동립의 묘소아래에 있는 동리로서 수십년 전에는 1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