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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촌리(下村里)

1914년, 진주군 마동면 당촌동(馬洞面堂村洞), 신풍면 중동(新豊面中洞)·수곡동(水谷洞)·중금동(中金洞)의 각 일부와 침곡면 하촌동(針谷面下村洞)으로서 하촌리(下村里)라 하였다.

하촌(下村)

1969년 남강댐이 되기 전 관동(觀洞)마을은 56세대, 연산(硏山)마을은 81세대 등 2개 마을로 되어 있었다. 당시 면사무소와 지서(支署)의 인접한 곳에 주점이 있어 그 주점에서 접대부를 고용하고 술을 팔정도로 경제사정이 좋은 곳이었다. 양력 11월경부터 익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무, 고구마, 토란 등 농산물 수송용 트럭으로 하루 10여대씩 많은 물량이 송출(送出)되었으며 타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이었다.

도통사(道統祠)

공자, 주자, 안자 등 3현을 모신 사당이다. 1983년 8월 6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63호로 지정되었다.

베루메

하촌리 연상에 있는 산 이름이다. 옛날에는 뒷산에서 먹을 가는 벼루돌을 많이 채석했다하여 베루메라고 불러왔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다.

국사봉

하촌리에 있는 산 이름이다.

학 동

하촌리에 있는 마을로 황새골이라고도 부른다.

명성암

하촌리 산 90번지에 있는 암자이다. 1975년에 증축하였다.

비늘고개

구한말 하촌리가 침곡면(針谷面)으로 되어있을 당시 바늘같이 가늘고 뾰족하다고 하여 바늘고개이며 이 고개이름을 따서 침곡(針谷)이라 이름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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