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천전동은 2013.5.1자로 천전지구 4개동(망경동, 강남동, 주약동, 칠암동)이 통합된 망진산을 중심으로 주거지역, 아파트단지, 자연마을로 형성된 도농복합형 지역으로서 73개통 13,000여세대, 27,000여명이 살고 있는 큰 동입니다.
남강변은 10월 축제의 중심지이며 문화관광 자원과 약 3㎞에 걸쳐 형성된 둔치 녹지대, 망진산 체육공원과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도2, 3호선과 진주교와 천수교, 진양교를 잇는 시내 4통8달의 교통연결 요충지이며, 대학촌, 종합병원 등 다수 의료시설이 산재해 있어 시민뿐만 아니라 서부경남의 인력양성과 후생을 책임지고 있는 곳입니다.
2012년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하면서 방치되었던 옛 진주역 일원은 ‘1호 광장 진주역’으로 개관하여 제모습을 찾았고, 철로가 있던 자리는 ‘소망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4계절 유등을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진주남강 유등전시관과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진주철도 100년을 품은 ‘철도문화공원’ 또한 시민들의 삶에 쉼과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구) 진주역 문화거리’, ‘망경 비거테마공원’, ‘전통문화체험관’, ‘ 공립 전문과학관’,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설립 및 ‘국립진주 박물관’ 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진주의 중심동으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동으로 더 발전하는 천전동,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천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