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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들

웃들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다

큰들

남강 줄기 가운데 흙이 쌓여서 된 섬과 같은 땅이었다

터질목이

본 동과 상대동은 한 평야를 이루고 있었으나 홍수로 말미암아 본동과 상대동을 가로지르는 작은 강이 생겼는데 이를 터질 목이라 하였다. 홍수가 거듭됨에 따라 토지가 유실되어 동서 길이 4Km에 이르는 모래벌로 변하였다. 지금은 진양교에서 구 진주여자전문대에 이르는 배수로 위치가 이에 해당하며 구획정리사업으로 그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다.

뒷굼턱

경신년 대홍수로 말미암아 상평 서, 동의 북쪽벌판에 2개의 늪이 형성되었다. 지금은 흔적도 없고 그 자리에는 대동기계공고가 있다.

서재숲

본동 서남쪽에 있던 숲으로 서당에 딸린 소나무 숲이었다. 약 150년 전에 서당이 설립되었고 해방 전까지는 한글야학교로 이용되었으나 6.25 이후부터는 이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는 숲과 서당은 찾아볼 수가 없다.

큰들뱃가

본동은 논농사가 적합하지 않으므로 현재의 가좌동 신기마을, 호탄동 등지에서 논을 경작하였으며 터질목이 범람할 때 시내로 향하는 유일한 길목이 되었으며 진양교의 가설로 나루터는 자취를 감추었다.

아랫들 뱃가

상평동동에 위치한 호탄동 범골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었으며 문산, 금산, 금곡등 주변과 통하는 나루터였다.

여울가

상평동 아랫마을에 위치한 여울목으로서 금산면 속사리, 갈전리 주민의 통로이었다.

가마쏘

터질 목과 웃들 중간 부분에 가마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거듭된 한해에도 물이 마르지않고 홍수가 범람해도 그 모습은 변함이 없었으나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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