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정수문화마을은 모곡, 용암, 하동 마을이 속한 용암리와 송죽, 중도, 삼거, 지화, 죽산 마을이 속한 평촌리로 나뉘어져 있다. 마을권역단위 공동체로
진주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정수문화마을은 모곡, 용암, 하동 마을이 속한 용암리와 송죽, 중도, 삼거, 지화, 죽산 마을이 속한 평촌리로 나뉘어져 있다. 마을권역단위 공동체로, 넓은 들녘을 중심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시골 농촌 풍경과 함께 마을마다 냇가와 숲이 어우러지고, 예술과 역사가 함께하는 웃는 농촌 열린 예술 공간이다.
정수문화마을은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마을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통해서 권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였다. 특히, 정수예술촌을 중심으로 농촌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촌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은 물론 농촌체험부터 역사·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 및 학습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