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은 진주류씨 대사성공파의 류공(휘 한(漢))의 묘에 부장되었던 것으로 1963년경 개장과정에서 출토된 것이다.
류공은 1400년대 말에서 1500년대 중반까지 진주지역세 살
만장은 진주류씨 대사성공파의 류공(휘 한(漢))의 묘에 부장되었던 것으로 1963년경 개장과정에서 출토된 것이다.
류공은 1400년대 말에서 1500년대 중반까지 진주지역세 살았던 인물이고 만장을 지은 어득강을 비롯한 7명은
1500년대 중엽 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관리 및 유력인사들로 당시 장례풍습 여구자료로써 가치가 높고,
친필만장이라는 점에서 인물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