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밥을 먹고 짐을 쌌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비행기박물관에 도착했다. 와서 팜플렛같은 것을 받고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지루했다. 기념품 샵에 가서 우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사고 버스를 타고 Microsoft 회사에 가서 구경도 하고 게임도 하고 기념품 샵에가서 모찌볼도 샀다.
Five Guys 집에가서 햄버거랑 감자튀김도 먹었다. 저녁은 삼격살집에 갔는데 고제프셈이 고기를 다 태워 먹었다. 배부른데 고기가 계속 입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호텔에 가서 멘토셈들 있을 때는 눈물이 안났는데 와서 눈물참기 영상을 봤는데 너무 슬펴서 울고 헤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니 이 순간이 너무 아쉽고 시간을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됐다. 옆방이랑 노니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