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정원과 함께하는 삶 : 생활 속 실용정원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고려한 아파트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의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여, 정원도시를 넘어 '정원 속의 도시'라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람회 정보 보기   

Since 2022

진주 개인정원

진주정원은 매년 개인이 조성한 우수 정원을 선정하여 민간에 개방하고 있습니다.
진주 시민 각자의 삶과 시간이 배어든 정원 속에서 어떤 관광지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정취를 즐겨보세요.

개인정원 탐방하기   

차세대 가드너를 위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정원교육 프로그램은 정원의 기초 디자인부터 조성 및 관리 방법까지 면밀하게 알려주는 실습 중심의 정원 전문 교육과정입니다.
차세대 정원관리사의 첫 걸음, 실습 교육으로 시작해 보세요.

프로그램 보기   

수종부터 관리까지

정원 가이드

아름다운 정원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가꾼 정원에 애착이 가는 법입니다.
진주정원은 정원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며 알아나가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각종 가이드 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개인정원 탐방하기

전문가 못지않은 열정과 애정으로 각자의 시간과 삶을 녹여낸 공간을 함께 둘러보세요

   더보기
  • 송림원(松林園)

    겨울 햇살이 은은하게 퍼지던 날, 송림원을 찾았다. 담장 위로 타고 가는 백화등을 보니 하나의 작품이었다. 아담한 정원에는 소나무와 봄을 알리는 매화꽃 나무 정원수들이 가득하며 정원석 또한 운치가 있었다. 마당 한 켠의 작은 비닐하우스 앞에서 마주한 주인 아저씨의 따스한 환대는,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사람의 온...

  • 일암정원

    내년이면 대한민국의 독립 8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아픈 역사와 모진 풍파 속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나라를 지켜온 것처럼, 일암정원 또한 그 당시 수많은 이들의 독립에 대한 염원이 담긴 아주 중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그때의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지만 이런 흔적을 보존하여 훗날 ...

  • 앤틱퀼트의 정원

    이름에 얽힌 이야기 "저희 집은 지은 지 40년 가까이 된 오래된 집이예요. 이 집이 가진 세월의 흔적, 즉 '앤틱'한 멋을 살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정원은 마치 여러 색과 질감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퀼트' 작업과 같다고 생각했죠." ‘앤틱퀼트’라는 이름에는 낡고 오래된 것에서 오는 편안함과 다양...

  • 파운틴가든

    주인장은 낡은 목욕탕 건물을 허무는 대신, '서부탕'이라는 옛 간판과 마룻바닥, 벽체 등 공간이 가진 시간의 흔적을 의도적으로 남겨두었다.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진주 시민들과 여행객 모두가 편안하게 쉬어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정원의 심장, 낭만이 샘솟는 분수 ...

  • 정온(精溫)

    정성과 온기로 피어난 가족의 뜰 ‘정온’의 시작은 소박했다. 하지만 그 소박한 마음이 10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정성과 만나자, 뜰은 2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풍성한 가족의 정원으로 자라났다. 정원사에게 가장 큰 기쁨은 스무 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모두 이 정원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때다. 아이들은 잔디밭...

  • 진주구천 산나물정원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식문화를 하나 꼽으라면 나물이 아닐까 싶다.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산이 많고 청명해 산나물과 들나물이 매우 발달했는데, 제철 외에도 나물들을 여러 방식으로 건조하여 작물이 자라나기 힘든 계절에 건조해둔 나물들을 불려 사시사철 밥상에 올라온,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물이라고 할 수 ...

  • 사랑그린정원

    ‘사랑그린정원’은 진주시 중심부에서도 멀리 떨어진 수곡면에 있다. 수곡면이 워낙 외진 곳이라 카페 등 여가활동이 가능한 시설이 많지 않지만, 이곳 정원만큼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수곡의 주민들도 누구나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수곡면이 사랑하는 정원 중 하나일 것이다. 누구나 편견 없이 자연이라는 무대 아래에서 모두...

  • 운봉정사 (雲峯精舍)

    선조의 터전, 옛 선비의 정신을 품다 "이곳은 제가 태어난 곳이자 우리 선조들께서 대대로 살아오신 터전입니다. 18년 전, 낡은 집을 옛 형태 그대로 복원하면서 이 정원도 함께 가꾸기 시작했지요.“ ‘운봉정사’의 시작은 선조의 유산을 지키고 그 정신을 이어가려는 깊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운봉’은 정원사의 집 어르신...

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 정은주
Layer of Green

신화컨설팅 최원만
월아회원

오픈니스 스튜디오 최재혁
청림월연(淸林月淵)

作家
庭園

작가정원

전문가가 직접 자아내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담은 자연 공간에는 작가 각자의 주제가 담겨 있어 더욱 깊은 정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