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공구거리 셔터갤러리 사업’은 LH 지역상생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인근 공구거리 일대 9개 상가를 대상으로 상가 셔터에 그림을 그려 점포 영업시간 종료 후 어두워지는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미술작품에 귀여운 모습으로 청소년,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하모’캐릭터를 사용하여 어두운 골목에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