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소재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20Km의 한국산 자생 소나무 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광제산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10,520㎡, 건축물 2,675㎡ 면적을 조성하였습니다.
명석면에는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 되고 있습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 하였다고 합니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인력양성교육, 공예품판매·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에게(청소년, 가족, 연인 등)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 줄 것입니다.
많은 방문객에게 목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일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진주 목공예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진주시는 관광객의 유익한 경험과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