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평리유적에서는 다양한 옥 장신구와 옥을 가공하는 도구들이 출토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옥은 몸을 꾸미는 장신품이자 농경 의례와 주술에 사용되었으며, 교역의 대상이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대평특산물인 옥장신구를 직접 만들고 착용해보며, 옥을 구하기 위해 남강을 따라 특산품이나 생필품을 배에 싣고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대평마을의 모습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체험시간 : 40분 내외
• 체험료 : 1,000원
• 대상 : 만5세 이상 유아 및 초‧중등학생
• 인원 : 5인 이상의 단체만 체험 가능(사전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