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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내버스 운행서비스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48283
작성일
2017-12-25 23:32:46
작성자
이○○
조회수 :
835
부서지정 :
교통과
공개 :
공개
처리 :
답변완료
진주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겪은 충격적인 사건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진주 시내버스 기사님들의 안전한 운행서비스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정말 누구보다 애타게, 간곡히 바란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시장님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25일 오후 10시 21~25분 사이 경 경상대발 이현동 방향 시내버스 130번을 타기 위해 경상대 정문 횡단보도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뛰어갔습니다.
그러나 해당 버스(경남 71 자 5467) 기사는 버스 정류장에서 몇몇 승객만 태운 채 버스를 출발하고자 하였고, 해당 버스를 타려고 대기 중인 승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동을 걸어 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버스 계단에 올라서는 순간 버스 기사님은 갑자기 버스를 출발하고자 하였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저는 다급하게 버스 계단에 있는 봉(손잡이)을 붙잡으며 "안돼요" 라고 말씀드렸으나 저에게 돌아온 것은 사과가 아닌 기사님의 손가락질과 화난 어조의 반말뿐이었습니다.

버스 이용요금에는 단순한 운행목적의 버스서비스 뿐만 아닌 목적지까지 승객을 안전하게 그리고 친절히 운행해야 하는 서비스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당 버스를 타는데 돌아오는 게 손가락질과 모욕적인 언행이라니요. 정말 불쾌합니다.
뿐만 아니라 금호아파트 역에서 버스를 내리기도 전 내리는 문을 재빠르게 닫고자 하는 기사님의 태도에 저는 불안한 나머지 심장이 빠르게 뛰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릴 때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니 진주 시민으로서 너무 화가 납니다.

도대체 진주시 시내버스는 사람의 목숨을 내놓고 타야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진주시 몇몇 시내버스 기사들은 승객의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승객을 맞이해주시는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계시지만 그에 반해 난폭운전을 일삼는 기사님들이 많아 머리가 띵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왜 요금을 지불하고 정정당당하게 서비스를 요구해야 하는 승객이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나요?
해당 버스를 제외하고도 대게 몇몇 시내버스 또한 승객들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난폭운전, 급정거 등을 일삼는 것이 빈번합니다. (특히 밤 시간대가 되면 난폭운전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서울시 시내버스, 대전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도시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봤지만 평균적으로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주지 않는 시내버스는 진주시내버스가 단연코 일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바로는 시내버스 기사 분들을 대상으로 난폭운전 등을 교육을 시행하는 것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일회성의 체제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실 진주에 거주한 지 10년이 넘어도 크게 변한 게 없다는 생각이 제 생각입니다.)

진주시에 하나밖에 없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가 안전하고 승객을 위한 버스로 거듭나길 진심을 다해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8-01-04 15:52:07
작성자
열린시장실
○ 평소,「좋은 도시 편한 진주」건설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귀하의 민원 사항을 운수업체(진주시민버스)에 전달하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승객응대에 대하여 친절 교육을 실시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승객 승하차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 아울러, 우리 시에서는 시내버스 운전자의 불법 사항 등을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 도입과 시민 암행평가단 운영, 지속적인 운전자 교육 실시, 현장 수시 점검, 행정 처분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교통과 대중교통팀(☎055-749-873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자
교통과장 강경대
담당자 김수정 (☎055-749-8730)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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