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립 서부도서관 청소에 관해서 민원을 제기 합니다. 

시립도서관 열람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 입니다. 
그런데 열람실 청소를 열람실 이용시작 시간인 오전 7시부터 시작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오전 7시 부터  열람실에서 공부 하고 있으면 옆에서 청소를 하는데 이게 제대로된 열람실 운영실태 입니까?? 청소도 오전 8시 넘어서 까지 하고 있습니다. 환장하겠네

공부하는 바로 옆에서 청소를 한다고 시끄럽게 하고  먼지가 풀풀 날리고  추운데 열람실 문을 양쪽으로 활짝 열어넣고  쓰레기를 통에 부었다 넣었다.  

관리직원들한테 먼지 풀풀날리고 시끄럽게 청소하는 옆에 앉아서 공부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직원들은 도대체  민원을 제기 안하면  무사태평하게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것입니까?? 도대체 뭘 관리하는 것입니까?? 
호흡기 질환이라도 걸리면 도서관 관리직원들이 책임 지실 겁니까??

오늘 청소문제로 1층 안내실에 가니 직원이 있길래  청소문제를 제가하니 예전부터 오전 7시 부터한다고 이게 정상인것 처럼 대답을 하던데  참  기가 막힌다. 
그리고 더이상 답변을 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 
안내실 문 고리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인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인가  걸려 있던데  무슨 해결책을 말도 못하면서 그딴 표지판을 왜 걸어 놓은 것입니까?? 
문고리에 표지판 만들어서 걸어놓을 시간에 불편사항이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열람실 중에서  옆에서는 공부하고 동시에 옆에서 청소하는 곳은 처음본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제일 큰 문제는  관리직원들이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열람실 청소를 오전  7시 이전에 끝내야 오전 7시부터 열람실을 이용할 거 아닙니까?? 
아니면 청소를 오후 10시 열람실 종료시간 부터 하시기바랍니다. 
오후 10시 전에  집에 빨리 가려고  문단속 미리 다하고  열람실 이용자 책 챙기는거 기다리지 말고  오후 10시 종료하고 청소하면  그때 이용자들은 책 챙기고 나가면 되고  아침에 7시부터 청소시작하는 거지같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