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촌 대경파미르 입주예정인 사남매 엄마입니다.
현재 부실공사와 하자문제로 인한 입주지연으로
저희 가족은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하자라고 칭하기엔 너무도 심한 집상태로 
과연 새집이라 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저희가 입주예정인 집은 누수와 곰팡이 그리고 샤시흔들림으로
한마디로 엉망 그자체입니다.
이제 막 지어진 입주도  하지 않은 새집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피어있는 모습과 샤시 흔들림을 보고있자니
저희 사남매를 과연 이런 불안한 환경에서 키울수 있을까요?
부모 입장으로써 시장님께 여쭙습니다 
" 시장님, 곰팡이가 가득한 샷시가 흔들리는 집에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사실수 있으시겠습니까? "
집뿐만 아니라 지하누수도 더욱더 심각합니다.
이부분은 언론과 대경파미르 입주예정자님들께서 수십번 
말씀드린바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대경건설은 입주자들을 상대로 요즘 흔히 말하는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를 보고 제돈주고 정상적인 집을 구매하고자하는 
저희에게 당연히 해야할 하자보수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빌미로 협상을 요구하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처음부터 정상적인 집을 지었으면 이런일도 발생하지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했어야 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남매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안락한 새보금자리를
원했으나 지금 입주도 안될뿐더러 입주를 한다 하더라도 아이들가 함께
곰팡이가 득실거리는 집에서 살수가 없습니다.
완벽한 하자보수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절대로 사용승인이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이상태로 사용승인이 떨어진다면 추후 제2 제3의 피해자가 또 생길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저희 대경파미르 입주민들은 진주 시민입니다.
하자와 부실공사로 위험천만한 대경파미르가아닌
아이들과 함께 위험하지 않은 정상적인 따뜻한 보금자리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자보수가 완변히 이루어지기전 사용승은인 절대안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