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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번호
39106963
작성일
2020-09-21 02:55:45
작성자
이○○
조회수 :
964
부서지정 :
진주시장 교육감
공개 :
공개
처리 :
처리중
진주시와 진주교육청의 행정부패 중 비교적 체감도가 높은 것은 *건설행정과 *생활체육행정으로 여겨진다. 다음은 사회생활과 생활체육의 안전을 바라는 시민들이 보고 느낀 부분이다.

1) 건설행정의 부패는 서부시장의 재개발 중단과 영남백화점폐허를 수십년 동안 우범지역을 만들어 놓고 주민의 행복한 생활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예도의 중추적인 이지역을 의도적으로 차별화하고 있는 이유는 사유재산의 보호라는 궤변으로 책임과 행정의무를 회피하고 있다. 국회의원과 시장과 지방의회의원의 당선공약으로만 사용되어왔다. 국민소환조건이 충분하다.

2) 생활체육은 국력 증진의 제일과에 해당한다. 생활체육행정의 부패를 실감하는 것은 체육시설현장의 무질서한 안전불감증, 시설사용자의 구별과 차별, 미비시설의 방치, 시설보수시 운동방해와 위협 등, 공중도덕의 몰락을 조장하는 듯하다. 이러한 환경조성은 특정단체(진주시 스포츠클럽 등)가 생활체육공공시설을 영리목적의 사유화를 묵인하는 진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체육행정의 부패때문이란 지탄도 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20-09-29 17:54:52
작성자
행정과
 안녕하십니까?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귀하의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서부시장 재개발 중단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발생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서부시장 재건축 사업은 ㈜진주서부시장상사에서 추진하는 민간사업으로, 확인결과 재건축 보상협의 관련 소송 진행 등
 의 사유로 재건축 허가 이후 18개월 정도 착공이 지연되어 관리 부실로 인한 여러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주서부시장상사는 사업의 정상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당초 재건축 시행사로 선정한 ㈜청경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부동산 매각 및 법인 해산을 결정한 상황으로, 매매절차 완료시 시행사와 협의하여 노후건물 철거 및 환경 정비
 를 조속히 시행토록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구 영남백화점과 관련하여 해당위치 인근에는 초등학교를 비롯한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으나, 아동관련복지시설 등이 
 부족한 실정으로 지역 간 균형적 복지혜택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복지시설의 다각적인 건립검토를 진행 
 중이며,

 또한, 서부시장 등이 인접해 있고 구도심에 따른 주차난의 해소를 위하여 공영주차장의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남백화점은 1990년 백화점으로 개점된 후 경영악화에 따른 부도로 지금까지 수십 년간 폐점되어 왔으며, 본 건축물은 
 사유재산으로 우리 시에서의 미관개선 추진은 한계가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민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체육시설의 관리와 관련하여 공공체육시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관리 직원의 순찰과 점검 등을 통한 질서유지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특정단체를 위하여 운영되지 않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답변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에는 아래 담당부서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
 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정정연
 담당자 박희경(☎ 749-8168) 

 건축과 곽중추
 담당자 박경민(☎ 749-8859)

 체육진흥과 정현대
 담당자 김재옥(☎ 749-8612)

담당부서
행정과 열린시장실팀 ( ☎ 055-749-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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