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ᆢ저는 수년전부터 진주보호소 개인봉사자로서 2018년부터 보호소 개선을위해  시장살ㆍ감사관실ㆍ기술센터장 ㆍ시의장ㆍ시의회 경제복지팀을 수십번을 쫓아다니며  당시 농축산과는 안락사가 답이라는  메뉴얼에 반기를 들었고  죽어가는 애기들살려내려고 발버둥쳤었고  농축산과 동물복지팀을 거쳐간 주무관들은 저에대한 정보를 다 알고 있을겁니다  
개인 봉사자다보니  보호소 불시방문하여 간식과  사료배식 하던 와중에   공공근로ㆍ공무직ㆍ기간제들의 일탈을 보게되었고  그런 사실을 외부에 알리고 개선책을 찾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시장님ᆢ그런 개선책을  제시한 저에게 보호소는 어느날 이상한 메뉴얼로  답을 했습니다
시보호소 담장을 원목으로 촘촘히 높여  시민들이 그곳이 보호소인지??? 대곡 교도소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차단시켰으며 진주시보 봉사신청시 3인1조로 들어오라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세상이 이런 시직영 보호소가 어딧습니까???
개인에게는 어처구니없는 지침을 내세워 쫓아내고 그. 꼴난 단체 앞세워 온갖 행사하시더니. 지금  진주시보 애기들 안녕하십니까???
진주시보는 전국에서  시 젤 열악한 시설인거 시장님도 잘 아실겁니다 ᆢ장대동 시외버스 주차장보다 더 열악하지요   작년 9월이었지요 
견사A동 시멘트 바닥에 4~5마리 애기들ᆢ 7~8십마리  같혀있는곳 애기들은. 제대로 먹지도 잘수도 없답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좁은 시멘트바닥에 대소변 배수처리가 안되어 똥밭에 서로 뒤엉켜 있습니다 작년  9월 봉사때  그곳 문을열자 암모니아 가스로 어지러워 숨을쉴수도 없었습니다  그날 저는 동물복지팀들에 전화해서 그곳에  10분만 서있어보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시장님ᆢ 진주시보는  입양률도 전국에서 최악입니다
동물복지센터 건립한다고  수시로  반짝소식 오더니  결국은 도루묵인가요??
시민들의 항의가 무습다면. 현장소에  전면 재시공해주세요  그곳 양묘장을 줄여 살아있는 생명을 굽어 살피소서~~~

✔️시장니임~~~~
진주시보 담장낮춰서 시민에게  활짝오픈하시고. 황당한 보호소 메뉴얼 수정하시고 
SNS 프로필  영상올리는 입얌전담 공공근로를. 뽑아주시고 

✔️사각지대 cctv 확실하게 설치해주세요

✔️진주시보 관리자들은   아픈 애기 처방약.제때 먹이지않고 그냥 폐기시키는  장면~~ 그 증거들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ᆢ이런 일탈은시민의 혈세가 허비됨은 물론 보호소에서 보호받을 애기들이 치료받을 권리조차  주어지지 않는 행위들 입니다

✔️저런 잘못된 관리방식은 개인봉사자인 제게는  충격입니다 
단체보다는 개인봉사자의 눈이 더 냉철합니다

✔️제가 봉사하던중에 관리부실로  보호소내에서 죽어나간 애기들 엄청 많습니다
제가 봉사를 못하고 쫓겨날까봐 보고도 못본 척 한적도  많습니딘

✔️ 시장니임!
개인봉사자에게  엉뚱한 메뉴얼 적용마시고 투명하고  오픈해서 진주시보가 지금 처해있는. 법인의 일탈들 ᆢ 좌시하지 마시고. 예전처럼 개인의 알권리를 충조시켜. 한 애기라도 더 살려서 입양시킬수 있도로 시장님 재량을. 총 동원해주소서 

✔️추가부탁은  동물복지팅. 간담회때 단체참석이 답이아닙니다
개인봉사자 ㆍ진주시보의 내부를 잘아는 개인봉사자 참여도 시장님께서 길을 열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