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박주성
토요일에는 사비노캐년에 갔다. 미국친구(엔베서더)와 다른 틴구 그리고 형들과 함께 같이 가니까 신이 났었다. 거기 도착하자마자 다른 친구들의 앤베서더 Andrew King과 Andrew Prince and Nathaniel을 만났는데 세명 다 정말 착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Andrew King과 잘 맞아서 같이 이야기하며 구경했는데 선인장이 정말 많았다. 그렇게 즐거운 구경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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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규민이 형이랑 같이 미드를 몇 편 보았다. 그리고 규민이 형이랑 30분 정도 산책을 갔다가 왔는데, 곧 있다가 호스트 엄마가 자기 아들 집에 놀러가서 손자랑 놀라고 하여서 같이 갔다. 가자마자 바로 친척의 생일 파티를 하러 Air Time이라는 곳에 놀러 갔다. 그곳은 거대한 트램플린장이였다. 거기서 신나게 놀고나서 우리는 다시 호스트 엄마의 아들 집으로 가서 X-box로 ‘call of duty’라는 게임을 했다. 정말로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