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로드의 집에 놀러갔다. 로드는 마이크 아저씨의 아들 조나단의 아들, 즉 마이크 아저씨의 손자다. 지난주에도 갔지만 이번 주에도 또 가서 놀았다. x-box라는 게임기로 Call of Duty라는 게임을 하였다. 지난주 보다는 실력이 는 것 같다.
월요일에는 학교에 안 갔다. 대신에 페인트볼을 하러갔다. 페인트볼을 언제하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하게 됐다. 총을 잡았는데 자동총이라서 신기했다. 페인트 볼은 지름 1cm로 생각보다 훨씬 컸다. 페인트 볼을 처음 몸에 맞는 순간은 아팠는데 차츰 익숙해져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