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날이며 마지막 글쓰기가 되는구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게 실감이 안 나는것 같다. 한 달간 지냈는데 애들 다 공통적으로 생각 하는 것이 한달은 너무 짧은 것 같다는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나를 학교에서 도와주는 엠베서더 말고도 한달뿐이지만 친하게 지내준 친구들 그리고 집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 카우보이 교회나 쇼핑몰처럼 이런 값진 경험도 더 이상 못 한다는게 정말 아쉽다. 그리고 특히 카우보이 교회와 아주머니 아저씨의 선물때문이라도 종교 하나는 가져야겠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경험도 정말 값졌다. 특히 U of A는 나에게 목표를 주었다고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그리고 특히 Cade 내 학교 엠베서더 그 애는 친구로서도 엠베서더로서도 정말 좋았다. 그 애한테서 춤도 약간 배우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Cade 말로는 고등학생쯤에 한국에 온다니 이젠 은혜를 갚을 차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