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이라서 BBQ파티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미국에서 사귄 친구 2명을 초대했다.(Gabby, Dylan) 미국에는 다들 착하고 사람이 좋은 것 같다. 먼저 모나폴리라는 보드게임을 했다. 그렇게 놀다가 밥을 먹었는데 닭고기, 소고기 등등 너무 맛있는 요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녁은 먹고 더 놀다가 Gabby와 Dylan은 부모님이 오셔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혼자서 안지내보니 한 달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서 신기하고 가족들, 친구들이 많이 도와줘서 좋았던거 같다. 친구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가족들에게 한 달동안 돌봐줘서 고맙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국 투산에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Host가족들도 다시 만나고 싶다. 너무 재미있고 알 찬 한달이 된 것 같다. 미국을 떠나면 미국에서 사귄 친구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고 미국을 떠나서도 자주 연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