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박물관이랑 서부 영화 촬영지를 갔다. 박물관에 동물이 많았다. 귀여웠다. 동굴안에도 들어갔다. 멋졌다. 기념 돌도 주웠는데, 반짝였다. 점심으로 만들어 먹는 피자를 먹었다, 촬영지 가서는 회전목마를 3번 탔다. 고전 영화 같은 연극도 봤다. 24일에는 잤다. 14시간 정도를 푹 잤다. 일어나니 11시 다 되어갔다. 진짜 정말 할 게 없어서 책을 읽었다. 문제집도 풀었다. 집이 그립다. 할 게 없어서 고양이랑도 놀았다. 고양이랑 대화가 안되서 하루종일 야옹 소리만 들었다. 저녁에는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했다. 호엄마, 아빠, 스테파니, 에릭, 스테파니 남자친구, 사라 친아빠, 사라 친오빠와 친오빠의 여자친구, 은주언니, 나, 고양이 두 마리가 모여서 식사를 했다. 맛있었다. 좋았다. 식사를 하고 보드게임을 했다. 게임방법을 몰라서 나는 안했다. 나는 들어가서 문제집을 풀었다. 엄마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