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달라스의 생일이어서 저녁에 생일선물을 사러 스토어에 갔다. 가서 마인 크래프트 레고를 샀다. 내가 생일 선물을 주고서 할아버지 생일선물도 봤는데 똑같았다. 그래도 달라스는 좋다고 했다.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달라스 할머니와 당구도 치고 케익도 먹었다. 토요일에는 사막 박물관과 올드투산에 갔는데 사막 박물관은 실내인줄 알았는데 실외라서 조금 당황했다. 역시 박물관이라 재미는 딱히 없었다. 그 다음 올드투산에 갔는데 그곳에서는 재미있는 놀이들이 많아 재미있었다. 무서운 곳도 들어 가보고 차도 탔다. 그리고 공연도 보았는데 공연은 정말 재미있었다. 저녁에는 카우보이 교회에 가서 교회 사람들과도 인사를 했다. 일요일에는 아침에 말을 타러갔다. 말을 탔는데 다른 곳처럼 계속 걷기만 하는게 아니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머리도 깎았는데 딱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음에도 여기에 온다면 말을 꼭 다시 타보고 싶다.